논문ㆍ연구자료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이 경기 회복에 미치는 영향

위버루체 오피스텔 분양 2007. 5. 23. 14:59

1. 연구 개요
한국 경제는 전체 수입 중에서 원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원자재의 수입의존도도 높아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구조이다.

 

전체 수입에서 화석연료 관련 원자재가(원유, 석유제품, LNG)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현재 25.1%에 달하고 있으며, 광물자원 원자재의 비중도 14.2%에 달한다. 전체 원자재의 수입의존도는 97%, 이중 광물자원의 수입의존도는 86.7%에 이르고 있다.(2005년 기준)


최근 들어 산업생산에 필수적인 금속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여, 경상수지 악화, 물가 상승 압력 제고 및 실질 구매력 약화 등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원유 가격은 2006년 3/4분기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유를 제외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원자재 가격 급등은 아시아 개도국, 특히 중국과 인도의 산업생산 증가와 국제 금융시장의 투기적 가수요가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 원자재 시장의 동향, 가격 상승원인, 전망을 파악하고, 정부와 기업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광물자원을 중심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의 동향, 2007년 수급과 가격 전망,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경제 파급 영향과 이의 대처 방안을 살펴보기로 한다.

<원문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원형 연구위원 (☎ 3669-4031)

 

<현대경제연구원>

BSR0705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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