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수 |
상업, 업무 및 문화시설 등 비주거지로 개발 |
한국토지공사는 강북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성동구 행당동 87-4번지 일대 7만5천㎡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행당지구는 목재, 금속가공 등 영세 공장과 폐품분리수거장 등으로 도시환경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화재 등 재해에도 취약한 지역으로 토지공사는 5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시설과 공공청사, 한강르네상스사업에 필요한 수변지원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토지공사는 주상복합용지 2만2천600㎡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복합개발시행자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용적률은 330%까지 허용되며 전체 연면적중 30%이상은 상업.업무 및 문화시설 등 비주거용으로 계획됐다. 내년 상반기 착공 토지공사는 이번주 중 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해 2009년에는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
'개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 선감도에 해양체험관광단지 조성 (0) | 2007.12.05 |
---|---|
포천시 수도권 배후 관광도시로 탈바꿈 (0) | 2007.12.05 |
화성 제부도 일대 해양레저단지로 뜬다 (0) | 2007.11.28 |
영등포교도소, 복합단지로 개발 (0) | 2007.11.28 |
화성에 2조5000억대 국제관광레저타운 건설 추진 (0) | 2007.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