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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판교 복합단지PF 협약 체결

위버루체 오피스텔 분양 2007. 11. 19. 11:51

토공,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판교 복합단지PF 협약 체결

복합단지 알파돔시티 건설

 

 

 
한국토지공사는 16일 행정공제회-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판교신도시 복합단지PF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지난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 절차로, 컨소시엄은 토공과 함께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해 총사업비 5조671억원, 연면적 121만6천㎡ 규모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상업몰을 개발하게 된다.
 
컨소시엄에는 행정공제회와 롯데건설 외에 롯데백화점, 대림산업, GS건설, 두산건설,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09년께 착공
 
판교 주상복합단지는 '알파돔시티'로 이름붙여졌으며 여기에는 백화점, 할인점, 쇼핑센터, 호텔, 갤러리,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선다.
 
알파돔시티는 여러 건축물의 윗부분을 덮으면서 하나로 연결돼 있는 돔과 건축물의 3층 높이에 보행이 가능하게 설치되는 데크가 특징이다.
 
이러한 구조는 블록간, 건축물간 연결을 가능하게 해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토지공사는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고 2009년 3.4분기에 공사에 착수해 2009년 하반기와 2010년 상반기에 각각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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